▲(사진=KBS 방송 캡처) |
`우리 동네 예체능` 유도 편 멤버가 확정됐다.
최근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10번째 종목 유도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인업은 탄탄하게 구성됐다. 중학교 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했던 씨엔블루 이종현, 복서 출신 배우 이훈, 주짓수를 배운 이재윤, 탁월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고세원 등이 합류했다.
이와 함께 `예체능MC` 강호동과 정형돈도 유도에 도전한다.
특히 강호동과 정형돈은 예상 밖 유도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은 씨름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 `합기도 2년` 경력의 정형돈도 육중한 몸집과 상반되는 날렵한 낙법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이런 가운데 유도 허리후리기 기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대를 앞으로 기울이게 한 뒤 허리를 강하게 틀어서 앞으로 메어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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