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개발 참여 편두통치료 신약 '라스미디탄' 3상 돌입

정경준 기자

입력 2015-10-14 17:14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콜루시드(대표 토마스 매터스)의 차세대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 3상 효능시험과 장기안전성시험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라스미디탄은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이 미국 콜루시드와 개발제휴 및 국내·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한 편두통치료제입니다.

일동제약은 라스미디탄은 그간의 임상을 통해 기존 트립탄 계열의 약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동계열 약제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환자, 심혈관질환 동반 환자들에게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스미디탄이 상용화되면 일동제약은 국내를 비롯해 대만 등 아세안 8개국에서의 판권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