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 넥센 두산, 야구중계
`라디오스타`가 왕실특집을 방송한다.
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네 사람을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은 재치 넘치는 입담뿐만 아니라 액션시범부터 중국어 애교까지 `왕실특집`다운 최고급 끼를 다량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1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한다. 하지만 MBC의 두산 넥센전 야구 중계로 경기가 늦게 끝날 경우 결방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