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첫 등장만에 눈도장 '콱'…얼굴에 피가 주르륵

입력 2015-10-15 00:01  


육룡이 나르샤’ 무휼, 첫 등장만에 눈도장 `콱`…얼굴에 피가 주르륵 (사진 = SNS)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출연한 바 있는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 배우 윤균상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사수 고마워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균상은 특히 메세지 뒤에 검은 하트 표시를 붙여 팬들에게 애교있는 감사말을 전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볼에 바람을 넣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머리에 피를 흘리는 섬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피노키오’ 촬영용 분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생계를 위해 검술을 배우기로 하는 무휼(백승환/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숲 속에서 멧돼지를 발견, 배고픔에 바위를 들어 멧돼지를 때려잡았다. 그런 무휼에게 조모 묘상(서이숙)은 생계를 위해 무술을 배우라고 요구했다.


묘상은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무휼이 네가 무술을 배워야겠다. 길태미(박혁권) 형제 봐라. 아무 것도 없는데 칼 하나로 방귀 좀 뀌고 산단다. 우리 11식구 사는 길은 그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묘상의 말에 형제들은 “무휼 형님은 힘만 세지, 부엌칼도 제대로 못 다룬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무휼은 가족들을 위해 무술을 배우기로 결심하며 조선제일검의 첫걸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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