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사진: SBS `힐링캠프`)
가수 박진영의 교복 광고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마약 루머를 해명한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진영은 "어느 날 어머니께서 갑자기 펑펑 울고 계시더라. 어머니께서 대뜸 내게 `너 마약하지?`라고 물으셨다"며 운을 뗐다.
이어 "세면대 위에 놓인 비염 치료용 주사기를 보시고 내가 마약을 하는 줄 오해하셨다"면서 "난 음악이 너무 좋다. 그래서 마약이 필요없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교복 광고 논란에 JYP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광고주와 논의하고 있다. 해당 광고를 모두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