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통장잔고 20억 안돼" 물려받은 재산만 450억…억대 리무진 보니 '헉'

입력 2015-10-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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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통장잔고 20억 안돼" 물려받은 재산만 450억…억대 리무진 보니 `헉`

배우 윤태영이 통장잔고를 밝혔다.

윤태영은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수로가 "통장 잔고가 얼마냐? 20억 넘죠?"라고 묻자 "(20억이) 안 된다"며 웃었다.

김수로는 "20억 안 돼요?"라더니 "10억은 넘는군요. 됐습니다"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한 사업가 윤종용 씨의 아들로, 부친이 물려준 재산만 4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윤태영은 자신의 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태영의 차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가격은 1억 1260만 원~1억 1620만 원선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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