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을 맞아 보습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시어버터 등 특별한 버터성분들이 함유된 화장품이 인기다. 이전에는 보습 제품에 사용되는 버터는 시어버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오렌지 버터, 코코아 버터 등 다양한 버터를 함유한 화장품이 속속 등장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최근에는 이제까지 없었던 `홍삼 버터`로 만들어진 제품도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홍삼 버터는 홍삼 오일을 뽑으면서 나오는 지방산 원료를 정제 및 가공시켜 만드는 것으로, 이전 버터 성분이 보습에만 탁월했다면 홍삼 버터는 타 식물성 버터 대비 월등하게 높은 항산화 효과와 보습효과로 피부 건조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버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의 인기는 건조한 가을뿐 아니라 겨울까지도 계속될 예정이다. 홍삼화장품 동인비에서는 특별한 버터를 함유하여 피부에 탁월한 보습효과를 선사해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버터 성분 화장품을 소개한다.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특별한 버터 아이템`
수분크림만으로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버터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모이스처라이저에 비해 더욱 깊은 보습감을 제공하고,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동인비의 `동인비초 크림인 마스크`는 홍삼 버터와 홍삼진액이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탄력을 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보습 홍삼 극세사 마스크이다. 뛰어난 보습력을 홍삼버터가 피부에 높은 항산77화효과와 보습효과로 피부 스트레스와 건조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 버터뿐 아니라 천연 보습 성분의 홍삼오일이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하며, 피부 재생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강한 신축성의 극세사 시트 마스크가 피부 표면에 긴장과 탄력감을 부여한다.
꼬달리의 `폴리페놀 C15 프로텍트 크림`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포도씨 폴리페놀과 꼬달리만의 독자 기술로 안정화된 비타민C가 만나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 진정 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사용하는 즉시 피부가 진정되고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채워줘 완벽한 상태의 피부로 만들어 줄뿐 아니라 오렌지 버터가 건조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보다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더페이스샵의 `망고씨드 페이셜버터`는 천연 식물성 망고 씨드 버터가 우수한 윤기 보습 코팅막을 형성하여 36시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며 7가지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특유의 버터 제형이 사르르 녹듯이 피부에 스며들면서도 끈적이지 않는다.
#바디를 쫀쫀하게 감싸주는 `특별한 버터 아이템`
실제 보디 버터를 이용하는 애용자들은 아무리 리치한 보디 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금세 버석거리는 것을 버터가 쫀쫀하게 피부를 채워준다고 말한다. 버터 제품을 효과적으로 바르기 위해서는 피부에 보습막을 입히듯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며 부드럽게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키엘의 `크렘 드 꼬르`는 키엘의 대표 바디 영양 크림으로 코코아 버터,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베타 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하여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주는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 케어를 필요로 하는 건성 또는 악건성 피부에 적합한 바디 크림이다.
코리아나의 `플로랄 머스크 보디 기획`은 생기를 더해주는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자스민, 아킬레아 4가지 꽃의 향기와 플라보노이드, 피토스테롤, 비타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향은 물론 피부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바바수 버터가 피부 위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버츠비의 `마마비벨리버터`는 임신 기간 중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보습크림이다. 호호바버터와 카카오씨드버터, 해바라기씨오일이 피부의 거칠어짐과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살결을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또한 피부 건조에 기안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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