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중기·벤처기업 지원 강화···간접금융 활성화 박차

조연 기자

입력 2015-10-15 10: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DB산업은행이 간접금융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지원기능을 확대합니다.

앞서 금융당국이 산은의 `정책금융 역할 재편안`을 이달 중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민간금융회사를 보완할 수 있는 간접금융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산은의 간접금융 중 대표적 업무로 꼽히는 온렌딩 대출은 산은이 시중은행에게 자금을 공급하고, 은행이 기업을 선정·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는 지원제도로 올해 약 6조2천억원 가량의 자금이 투입됐습니다.

산금채(산업은행금융채)로 재원을 조달하기 때문에 정부의 추가 재정투입없이 자체수익만으로 운용이 가능해 국회에서 산은의 온렌딩 대출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산은은 또 이외에도 현재 PE펀드 간접투자 1조원, VC펀드 간접투자 5500억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성장사다리펀드 등 중기·벤처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