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엄친딸이었어?...'아버지 직업 보니'

입력 2015-10-15 10:51   수정 2015-10-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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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잣집 딸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빠는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노인이 돼 연금보험을 소량씩 받으면서 생활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채아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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