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인기 네이버웹툰을 게임화한 `신의 탑with네이버웹툰` 파이널테스트를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가 한층 한층 올라가며 절대 강자들과 결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웹툰입니다. 매주 일요일 밤이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자주 이름을 올릴 만큼 열혈팬이 많습니다.
올해 안에 정식 출시 예정인 `신의 탑`은 ㈜라이즈가 개발, 최종 점검차원의 파이널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웹툰에 나오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해 탑을 한 단계씩 올라가는 컨셉의 RPG장르로, 싱크로율 100%의 웹툰 캐릭터들과 게임에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150개가 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100종이 넘는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타 이용자와의 경쟁을 통해 탑의 최고층에 올라가는 PvP모드, 웹툰의 하이 랭커들과 대전을 하는 도전모드는 물론 요일던전 등 이색 콘텐츠도 더해질 예정입니다.
김상호 NHN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사업부장은 “웹툰 `신의 탑`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개발에 매진했다”며 “`신의 탑` 외에도 여러 인기 네이버웹툰을 게임화하는 작업을 시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격려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매일 최초 1회 접속하거나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면 깜짝 보상이 주어지는 접속 보상 이벤트와 함께 버그 제보와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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