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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가 네 번째 혼외자를 얻었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는 스웨덴 TV 프로듀서인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게 됐다.
안나 에버스타인과는 두 번째 아이이며 휴 그랜트에게는 총 네 번째 혼외자인 셈이다.
휴 그랜트는 앞서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딸 타비타와 아들 펠릭스를 둔 바 있으며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존을 둔 바 있다.
무엇보다 모든 아이들이 결혼 관계에서 얻은 자녀들이 아닌, 혼외자라는 점에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할리우드의 소문난 바람둥이 휴 그랜트는 과거 유명 모델 엘리자베스 헐리와 13년간이나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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