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도끼, 연봉 무려 10억+외제차만 4대 `입이 쩍`…"돈 쓸데가 없다"
래퍼 도끼가 연봉이 10억이라고 고백했다.
도끼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버냐.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하자 "내 가사에 다 나온다. 내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10억 정도인데 그걸 나누기 12를 하면 대충 나온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랩을 해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도끼는 `10억을 향해서`를 불렀다. 도끼는 "올해 (수입이) 좀 더 늘고 있다"며 한달에 약 8000만원 이상 번다고 덧붙였다.
이어 끼는 "차가 총 4대다.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공항갈 때, 혼자 어디를 갈 때 등 차를 다르게 탄다"면서 "수입의 20~30%를 차에 지출한다.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다. 그 외에는 돈 쓸데가 없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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