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근황, 아들 플린 벌써 저렇게 컸어?…억만장자 남친 재산이 무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커(32)가 아들 플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미란다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되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미란다커는 플린과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플린은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고, 미란다커는 흐뭇하고 바라보고 있다.
미란다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았으며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커는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미란다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6)과 열애 중이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천 700억 원)로 평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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