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잘생겼다는 말? 짜릿해"

입력 2015-10-15 17:44  



정우성, "잘생겼다는 말? 짜릿해"

배우 정우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잘생겼다는 말 지겹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는 질문에 "아니다. 잘생긴게 최고다. 연기 까짓거 대충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마켓 갈 때의 옷차림에 대해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간다"고 말했고, 이에 리포터가 "그래도 화보 같냐"고 묻자 "그렇다고들 한다"고 덧붙이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