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여있던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토지거래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투자에 부담스러워하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로 몰리고 있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일대 1만966㎢에 조성되며, 2조 1597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대규모 신도시 조성 사업이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28,34번도와 지방도 916,927번도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총 7개의 도로 확장 및 신설이 예정되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건설되어 인구 10만 명의 복합형 자족도시로 기대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호반베르디움2차`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개발계획 1단계 내 B3블록 중 가장 노른자위에 위치해 있어 교육, 생활편의, 교통여건까지 갖춘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도청이전 및 유관기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단지 옆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도보로 통학이 용이하며, 근린공원이 단지 서쪽에 바로 인접해있으며, 남측 인근에 경북도립도서관이 신설예정이고, 도보10분이내에 중심상업시설 및 중앙공원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으로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호반베르디움 2차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개발계획 1단계 내 최대단지로 지하1층~지상 최대21층 22개동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75㎡A타입 191세대, 75㎡B타입 71세대, 84㎡ 871세대 총 1133세대이다.
대지면적 79,130㎡(약23,937평)에 건페율 18.45%로 탁월한 녹지율로 썬큰,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수공간 등 단지곳곳에 공원을 구성하여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하였다.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1차계약금은 정액제로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에 입주예정일은 도청이 이전되고 신도시가 활성화되는 시기인 2017년 12월경이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 중이며, 저층의 경우 이전에 분양한 인접해 있는 아파트보다도 입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때문에 적은 투자비용으로 큰 프리미엄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어 투자상품으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다는 설명이다.
한편 분양가나 동호수 지정 관련은 모델하우스 대표번호(1599-1775)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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