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입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해가 과거 강인에게 돌직구를 날렸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7월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동해는 "강인에게 할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해는 "연예 활동보다 야구를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야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강인은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했고, 동해는 "너무 잘생겼는데, 사람들도 강인 씨가 너무나 잘생긴 것도 아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동해는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