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2세 성별은 아들…남편 외모도 연예인급 ‘걱정없네’

입력 2015-10-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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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세 아들

임신 6개월차로 현재 태교 중에 있는 배우 전지현의 2세 성별이 밝혀졌다.

15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임신 중인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임신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만 하지 않다. 아이의 성별까지는 잘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이와 함께 “전지현은 현재 일정을 소화하며 휴식도 취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2년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 전지현은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로 현재 대부분의 홍보활동을 마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의 아들이기도 하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그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서글서글한 훈남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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