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프린지 패션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70년대 유행한 패션으로 여성의 자연스러움 속 화려함이 묻어나는 패션이다. 프린지란, 스카프의 가장자리에 붙이는 술 장식을 뜻한다. 더 쉽게 표현하면 인디안 의상을 떠올리면 된다.
프린지 패션의 포인트는 과도하지 않게 꾸미는 것이다. 의상과 장신구 중 한 곳만 프린지로 완성하면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한편, 트렌치코트의 유래도 관심을 모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장교가 착용한 우비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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