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LTE 가입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해 무선 매출 증가분이 금융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것으로 본다"며 "이에 따라 KT의 3분기 서비스 매출액은 4.8조로 비교적 무난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나 연구원은 "4분기에도 LTE 가입자 증가로 인한 무선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5년 말 기준 LTE 가입자 비중은 72.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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