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와 출연? 유명세 이용 아니다"

입력 2015-10-16 08:16  



`님과 함께2` 성치경 CP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성치경 C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업이 배우일 뿐 대중에 알려져 있는 스타가 아니다. 소속사나 대표작도 없다"며 "현재 33세로 유명세를 타고 싶어 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엔 기욤 패트리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지도 몰랐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합류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기욤과 여자친구를 함께 만나보니 유명세를 떠나서 다뤄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특히 성 CP는 "둘 다 결혼 적령기에다 서로 많이 좋아하는 게 보였다"며 "우리가 원하는 콘셉트와 맞을 것 같아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다는 보도 이후 일각에서는 송민서가 기욤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

한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 새로운 가상 결혼 커플로 첫 등장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