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결별 유리, "생일 선물로 잠옷 4벌 받아"...진짜?
오승환 유리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생일이었는데 멤버들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그 중에서 같은 브랜드의 잠옷을 4벌 받았다"며 "근데 다 제 취향이 아니라 본인들 취향대로 사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승환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