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시간외 대량매매 블록딜을 통해 김택진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김택진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인 넥슨과 특수관계인이 전날 장 마감 후 진행한 시간외 대량매매에서 삼성증권을 통해 44만 주를 취득했습니다.
앞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였던 넥슨은 모건스탠리를 통해 보유 주식 330만여 주, 15.08%를 전날 시간외대량매매했습니다.
김택진 대표가 이번 시간외 대량매매에서 취득한 지분은 2%로 전체 보유 지분은 12%로 증가하게 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