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현대차 정비서비스 인력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비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사의 우수 정비직원 140여명이 참가해 이론과 실습 등 다양한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정비 기술력을 겨루었습니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정비 협력사 직원 46명이 참가했으며, 현대차는 향후에도 협력사 직원 참가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어느 현장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비 인력들을 선발할 수 있는 이번 정비대회가 현대차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행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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