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백지영, "성형 복원 프로그램 해보고 싶어"
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윤종신은 "(김성령이) 사전 인터뷰에서 출연자 외모 순위를 매겼는데 1위 강수진, 2위 본인으로 뽑았다"라며 "김성령은 `지영이는 성형했잖아`라며 백지영을 3위로 꼽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다"라고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수진은 "요즘 성형 수술은 보통 다 하는데 뭐가 문제냐"라며 백지영을 위로했다.
이어 백지영은 "저는 보통보다는 조금 더 했다. 만약 고치기 전 얼굴이면 셋 중에 끼지도 못한다"라며 "요즘 성형 복원 프로그램이 있다더라. 해보고 싶긴 하다. 완전 복원되면 안 되지만"이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