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연예인 남편도 괜찮아"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연예인 남편도 괜찮아"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족분들이 결혼에 대해 재촉하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오히려 더 부러워하는 것 같다. 일하는 여성의 모습이 보기 좋은가 보다"라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는 "연예인 남편은 괜찮은가"라고 물었고, 이에 최지우는 "연예인도 괜찮다. 대화가 잘 통하고 내가 존경할 수 있고 같이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뭐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한 결혼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