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셀카사진 속 반지 포착…‘띠동갑’ 알렉스와 열애설 사실?

입력 2015-10-16 14:07  


조현영 알렉스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4)과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3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현영의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가 포착돼 화제다.

조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연습실, 레인보우 현영, 조현영 척투”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연습실 거울을 보며 휴대폰으로 촬영한 이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휴대폰을 들고 있는 조현영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한 매체는 배우 겸 가수 알렉스와 조현영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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