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혜지 다이어트(사진=MK GYM)
개그우먼 양혜지가 다이어트에 성공, 홀쭉해진 미모를 뽐냈다.
양혜지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의 후배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국주는 “40kg 빠진 애는 어디 갔냐”며 양혜지를 놀렸다.
110kg에서 70kg대로 40kg 가량을 감량했다는 양혜지는 전과 비교해 한층 미모가 살아나 눈길을 모았다.
개그팀 졸탄의 멤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과 ‘8주간의 기적’에 도전했던 양혜지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트레이너 조명기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결과 2XL 의상도 꽉 끼었던 양혜지는 총 4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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