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스티브 발머, 트위터 지분 4% 확보

입력 2015-10-17 1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스티브 발머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구단주가 트위터에 대규모 투자를 한 사실을 밝혔다.

발머는 16일(현지시간) 본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몇 달간 트위터 주식을 사서 지분 4%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로 약 8억 달러(9천억 원)에 해당한다.

그는 잭 도시 트위터 CEO가 트위터의 혁신을 이끌면서 더 날렵하고 집중된 조직을 만들고 있다고 칭찬했다.

트위터의 주요 주주로는 발머 외에도 5%를 넘게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인 알라위드 빈 탈랄, 공동창립자들인 도시와 에번 윌리엄스등이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위터 주가는 발머의 투자 사실이 알려진 직후 급등했으며, 마감 1시간 전에 전날 종가 대비 5%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