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알콜농도 0.208%로 음주운전…익산서 6명 부상

입력 2015-10-17 10:25  



16일 오후 8시50분께 김모(40)씨가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 앞유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음식점 창가에 있던 최모(45)씨 등 6명이 목과 허리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 0.208%로 면허취소 대상이었던 김씨는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고 후진하다 사고를 냈다.

식당 앞유리를 들이받은 김씨는 다시 직진하다 주변에 있던 벤츠, 폴크스바겐 등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김씨가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