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건강] 손톱-소변으로 건강체크…안구 건조증 예방법은?

입력 2015-10-17 15:17   수정 2015-10-17 15:17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손톱-소변으로 보는 건강법

손톱과 소변으로 보는 건강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 등을 통해 질환을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톱에 세로줄이 있고 울퉁불퉁하다면 건선 가능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변의 경우는 색깔과 냄새 등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소변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면 몸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이는 소변에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면 신장결석, 요로감염증 등의 징후 확률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다.

단, 붉은색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는 있다.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도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눈 건조증이란

한편, 건조한 계절을 맞아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습도 유지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줘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또 눈에 좋은 자연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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