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뒷목에 '뭐지?'…'건강이상설' 또 나와

입력 2015-10-18 00:0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 때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과도하게 살찐 모습이었다.

정보 당국은 최근 몸무게가 불어 130kg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창건 70주년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서 있기가 힘든 듯 연설을 하는 동안, 그리고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 때에도 단상을 손에 힘을 주어 잡거나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김일성 사망 20주기 때에는 다리를 절며 나타났고, 그 뒤 현지지도 할 때는 지팡이를 짚은 모습도 보여줬다.

모두가 과도한 체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의 뒷 목에도 혹이 난 것처럼 보이는 게 육안으로 확인된다.

노동당 창건행사에 참석했던 중국 공산당 서열 5위 류윈산과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이 사진에서 김위원장의 시선이 아래 쪽을 향해 있어 뒷 목선이 펴졌음에도 유난히 불룩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전문가는 당장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며 후두골이 약간 튀어나온 것일 수도 있고, 섬유종이나 지방종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김 위원장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역시 젊은 시절 목 뒤에 생긴 혹이 사망 할때는 야구공 크기 만큼 커졌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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