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송민국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과 송만세가 멘붕에 빠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군대에 간다.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에서 송일국 삼둥이가 공군에 도전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100회를 맞아 송일국 삼둥이는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슈퍼맨`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규칙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앞서 국군의 날, 송일국과 함께 군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군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엔 `1박2일` 군대 체험을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대한은 호랑이 교관의 등장에 무서운 듯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하지만 삼둥이 중 유일하게 경례 자세를 취하는 등 맏형다운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삼둥이 송민국은 "전투기 타러 가는 거에요"라며 신이 났다. 하지만 송민국은 경례 자세를 배우다 멘붕에 빠졌다. 양손 경례를 하는 등 혼란을 느꼈다.
삼둥이 송만세는 호랑이 교관의 호통에 눈물을 흘린다. 송만세는 눈을 깜빡이고, 손으로 눈을 누르는 등 눈물을 참으려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쉴새 없이 울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호랑이 교관과 하룻밤을 보내고 제대로 된 공군 체험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