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손나은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마친 소감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손나은은 `그동안 혜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두번째 스무살’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그동안 혜미와 함께했던 시간이 끝난 아쉬움을 남겼다.
또 “잠시나마 혜미로 또 다른 스무살의 모습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웠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소감과 함께 그동안 함께했던 사랑스러운 혜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여친 룩을 뽐내며 예쁜 여대생의 캠퍼스 라이프를 보여주었던 혜미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나은은 지난 17일 종영한 ‘두번째 스무살’에서 주인공 하노라의 15학번 동기이자 하노라의 아들 민수의 여자친구 오혜미 역을 맡아 스무살 청춘을 마음껏 만끽하는 발랄한 여대생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