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 기다리고 기다렸던 ‘혁액션’ 막 올랐다

입력 2015-10-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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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이 절대 우월 액션 연기로 믿고 보는 ‘혁액션’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장혁은 오는 21일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 9회분에서 손에 칼을 들고 덤벼드는 자객들을 무기 하나 없이 맨손으로 강타하는 액션 신공을 선보인다. 극중 송파마방 쇠살쭈 조성준(김명수), 왕발이(방형주)와 함께 있던 천봉삼(장혁)이 천소례(박은혜)의 심복 오득개(임형준) 일당과 맞닥뜨리는 장면이다.

무엇보다 장혁이 남다른 손놀림과 탁월한 발차기로 스스로 액션 동작과 합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관록의 액션 연기를 펼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해왔던 장혁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타고난 재능을 발휘, 혼자 여러 명을 상대하는 고난도 액션 장면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것. 과연 ‘액션의 귀재’ 장혁이 탄생시킨 조선시대 보부상표 ‘혁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혁의 일타삼피 맨손 액션 연기 장면은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장에 도착한 장혁은 무술 감독과 상대 자객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는 액션 합을 맞춰보며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던 상태. 촬영을 준비하면서도 장혁은 액션 동작의 순서를 끊임없이 되풀이하며 연습했다.

특히 순서대로 자객을 무너뜨리는 장면에서 장혁은 카메라 불이 켜지기 전 “한 번에 가실거죠? 일단 먼저 해볼게요”라면서 액션 시뮬레이션을 가동, 완벽한 장면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액션팀 배우의 팔을 꺾고 고공 발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른 배우를 엎어치기로 넘어뜨리는 등 실감나는 액션 열연을 이어갔다.

더욱이 장혁은 역시 액션 고수답게 NG없이 한번에 ‘OK’를 받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혁이 ‘OK컷’을 받자마자 지켜보고 있던 김명수와 방형준은 “봉삼이 진짜 최고다! 액션 달인이다”라면서 스태프들과 함께 열렬한 박수갈채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혁은 4시간 동안 계속된 촬영에서 크고 작은 자갈들이 깔려있는 울퉁불퉁한 산 바닥을 뛰고 날고 뒹구느라 크고 작은 부상의 위험이 있었음에도 액션 연기 내내 대역 없이 직접 몸을 내던져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제작사 측은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무술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모두 넋을 잃고 장혁의 연기만을 바라봤다”며 “탁월한 액션 신공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혁의 초특급 혁액션을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8회 분에서는 장혁이 운명의 상대보다 송파마방을 지키기 위해 정의의 사도로 나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장혁은 천봉삼이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완전무결한 연기로 그려내며 ‘사극 지존’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장사의 神-객주 2015’ 9회 분은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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