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과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방문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1일(수), 22일(목)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 등으로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1일과 22일 오후 6시30분 부터는 NC와 두산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과 4차전(예정)이 개최됩니다.
또한, 잠실종합운동장내 문화광장에서는 세계적인 써커스 공연인 `태양의 써커스 퀴담` 공연이 오후 8시부터 열립니다.
따라서 당일 약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잠실 종합운동장에 몰려 들고, 주변 주민들의 퇴근차량이 함께 몰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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