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이 뉴욕에서 강렬한 여전사의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9월 뉴욕패션위크에서 펼쳐진 지방시의 쇼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산다라박이 뉴욕의 가을을 배경으로 W Korea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거친 철조망, 그래피티로 뒤덮인 건물 등 뉴욕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윌리엄스버그 거리에서는 펑키한 모습으로, 정적인 무드의 스튜디오에서는 깊은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산다라박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