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멀리서도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이라지만 내 발품을 팔아야 얻을 수 있는 귀한 매력이라는 것이 있다.
이를테면 전화 한 통으로 거래를 했을 때와 내가 거래처를 직접 방문했을 때, 거래의 질적 차이가 다르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화상 회의나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에 비해 직접 만나는 것이 더 높은 업무 성과를 가져온다"는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의 케빈 록맨 교수와 일리노이 대학의 그레고리 노스크래프트 교수의 연구결과(2012)가 이를 뒷받침한다.
‘인맵`은 당신의 똑소리 나는 발품을 도와줄 효율적인 ‘장소 관리’ 도구이다. 미리 등록해둔 장소를 지도에서 한 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장소를 쉽게 기억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장소관리에 특화된 앱(APP) ‘인맵`은 영업, 유통업, 공인중개업 등 발품을 파는 업종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류업에 종사하는 박모씨는 “인맵은 거래처들을 찾아갈 때 동선을 관리하기에 참 좋다”며 “정해진 거래처를 이전보다 빨리 돌고 일찍 퇴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맵 Basic”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세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 부담 없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인맵 Pro”는 데이터 백업과 메타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편리한 사용성을 지닌 장소관리 앱(AAP) 인맵은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12월한 9일(수)부터 11일(금) 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앱쇼 코리아 사무국
문의: 070-7873-1297
e-mai l: appshow@wowtv.co.kr
홈페이지 : www.app-show.co.kr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안승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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