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올 가을에는 개성 넘치고 고급스러운 보라색이 인기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개인 SNS에서 보라색 입술과 네일 아트로 완성한 보라 메이크업을 공개했고, 씨스타의 보라는 최근 보라색으로 물들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보라색의 인기에 힘입어 유통가에서는 립스틱, 선글라스, 핸드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보라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보라색은 가을에 어떤 매력을 줄 수 있을지, 아이템 별로 부담스럽지 않게 바이올렛 룩을 연출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가을엔 바이올렛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
버건디, 벽돌 레드에 이어 바이올렛 컬러 립스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색 립스틱은 언뜻 보면 촌스러울 법도 하지만 세련된 컬러로 잘 선택하면 럭셔리하고 분위기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매일 아침마다 하는 똑같은 메이크업에 질렸다면 한번쯤 보라색 립스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최근 출시된 랑콤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바이올렛 피버는 진한 보라색 같지만 입술에 바르면 핑크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보라빛으로 표현된다. 매트한 제형에도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날이 선 듯한 형태의 스틱이 입술 라인을 따라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라색 립이 더욱 돋보이도록 연출하고 싶다면 먼저 자연스러운 톤의 파운데이션으로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다음, 베이지 톤의 아이 섀도를 더해주면 완벽한 바이올렛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을 자외선 피하고, 스타일도 살리는 퍼플 선글라스
여름 내내 착용했던 미러 렌즈 선글라스에 질렸다면, 은은한 보랏빛 컬러의 트렌디한 제품이 제격이다. 가을은 나들이나 축제가 많기 때문에 여름 못지않게 선글라스가 필요한 계절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연한 보라 컬러 렌즈의 선글라스 MOON CUT 01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의 두꺼운 뿔테로 윗 부분 안경테가 디자인돼 있고, 골드의 얇은 테로 렌즈 전체가 둘러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이다.
▲고급진 보라색 폰 케이스로 악세서리 하나도 특별하게
조금 더 특별한 보라색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스마트폰 케이스가 좋다. 스와로브스키는 올 가을 보라색 컬러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악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Thao Purple 스마트폰 케이스는 전면 퍼플, 실버 크리스탈로 그라데이션 디자인돼 있어 고급스러우면서 영롱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하단에는 가죽 소재의 스와로브스키 로고가 스탬핑돼있어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 6에 맞게 디자인됐으며, 조금 더 화려한 케이스를 원한다면 `Betty Romantic Purple`도 추천한다.
▲우주를 닮은 퍼플 컬러 쇼퍼백으로 트렌디한 느낌 더하기
단순한 보라색이 심심해 보인다면 우주 느낌의 영롱한 퍼플 컬러 아이템을 추천한다. MCM 미디움 쇼퍼백 갤럭시 시리즈`는 보라색, 자주색, 어두운 파란색이 조화돼 우주 느낌이 가득한 쇼퍼백이다. MCM은 이번 시즌 컨셉인 우주 비행사가 바라본 광활한 우주를 모티브로 한 가방을 제작했다. 가볍고 실용적인 쇼퍼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가능하며, 부드럽고 얇은 가죽 손잡이로 돼 있어 들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는 컬러기 때문에 단조로운 패션에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린다.
ryus@wowtv.co.kr
▲가을엔 바이올렛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
버건디, 벽돌 레드에 이어 바이올렛 컬러 립스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색 립스틱은 언뜻 보면 촌스러울 법도 하지만 세련된 컬러로 잘 선택하면 럭셔리하고 분위기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매일 아침마다 하는 똑같은 메이크업에 질렸다면 한번쯤 보라색 립스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최근 출시된 랑콤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바이올렛 피버는 진한 보라색 같지만 입술에 바르면 핑크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보라빛으로 표현된다. 매트한 제형에도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날이 선 듯한 형태의 스틱이 입술 라인을 따라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라색 립이 더욱 돋보이도록 연출하고 싶다면 먼저 자연스러운 톤의 파운데이션으로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다음, 베이지 톤의 아이 섀도를 더해주면 완벽한 바이올렛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을 자외선 피하고, 스타일도 살리는 퍼플 선글라스
여름 내내 착용했던 미러 렌즈 선글라스에 질렸다면, 은은한 보랏빛 컬러의 트렌디한 제품이 제격이다. 가을은 나들이나 축제가 많기 때문에 여름 못지않게 선글라스가 필요한 계절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연한 보라 컬러 렌즈의 선글라스 MOON CUT 01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의 두꺼운 뿔테로 윗 부분 안경테가 디자인돼 있고, 골드의 얇은 테로 렌즈 전체가 둘러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이다.
▲고급진 보라색 폰 케이스로 악세서리 하나도 특별하게
조금 더 특별한 보라색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스마트폰 케이스가 좋다. 스와로브스키는 올 가을 보라색 컬러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악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Thao Purple 스마트폰 케이스는 전면 퍼플, 실버 크리스탈로 그라데이션 디자인돼 있어 고급스러우면서 영롱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하단에는 가죽 소재의 스와로브스키 로고가 스탬핑돼있어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 6에 맞게 디자인됐으며, 조금 더 화려한 케이스를 원한다면 `Betty Romantic Purple`도 추천한다.
▲우주를 닮은 퍼플 컬러 쇼퍼백으로 트렌디한 느낌 더하기
단순한 보라색이 심심해 보인다면 우주 느낌의 영롱한 퍼플 컬러 아이템을 추천한다. MCM 미디움 쇼퍼백 갤럭시 시리즈`는 보라색, 자주색, 어두운 파란색이 조화돼 우주 느낌이 가득한 쇼퍼백이다. MCM은 이번 시즌 컨셉인 우주 비행사가 바라본 광활한 우주를 모티브로 한 가방을 제작했다. 가볍고 실용적인 쇼퍼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가능하며, 부드럽고 얇은 가죽 손잡이로 돼 있어 들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는 컬러기 때문에 단조로운 패션에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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