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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탱구캠, 지드래곤 뺨치는 팔로워수 `소통왕`…대놓고 일상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태연의 SNS 팔로워 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500만 명의 팔로워를 갖게 됐다.
3일 오후 기준,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500만명을 넘어서면서 빅뱅 지드래곤, 엑소 찬열에 이어 국내 연예인으로는 통산 3번 째 기록을 올렸다.
태연은 평소에도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과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즐겨왔다.
특히 태연은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셀카는 다양하게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태연의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은 24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자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태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상의 탱구캠’의 기획을 맡은 온스타일 김지욱 CP는 "9년차 그룹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가수 태연으로 홀로 서는 모습과 단독 콘서트 준비과정, 그리고 가수 태연과 인간 김태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부터 공개되는 디지털 콘텐츠는 통상적인 선공개 영상과는 달리, 본 방송 속에 녹여내지 못한 비하인드 컷이나 시의성을 강조한 영상들로 라이브한 느낌의 영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출을 맡은 김헌주 PD는 “본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열광하는 스타 태연의 모습은 물론, 여성스럽고 내성적인 소녀, 털털한 친구 같은 모습 등 그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리얼하게 보여줄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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