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욱, 박나래에 성추행 당한 사연?
개그맨 김기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나래에게 성추행 당한 사연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는 김기욱과 남창희가 깜짝 출연해 절친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기욱은 박나래에 대해 "몸집이 작지만 치부의 압축덩어리다"라고 말문을 열었따.
또한 남창희는 "박나래는 방송에 못 나가는 치부밖에 없다. 술 마시면 술자리에 있는 자기 눈에 보이는 남성들을 성추행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기욱은 "술먹다 기분좋게 스킨십을 할 수도 있다. 근데 기분 나쁘면 성추행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딕펑스 김태현은 "어디를 만진 거냐"고 물었고 김기욱과 남창희는 "여기까지 하겠다"고 노코멘트해 또다시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