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고양이 조혜정, 캐스팅 논란 잠재울 `화려한 스펙`…학비가 얼마야?
유승호의 복귀작 `상상고양이`의 당당히 배우로 이름을 올린 조혜정이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정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 붕어빵` 2위에 올랐다.
조혜정은 미국 뉴욕에 있는 `AADA(America Academy of Dramatic Art)`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AADA는 연간 학비만 무려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AADA 출신 배우로는 그레이스 켈리, 윌리엄 피츠너 등이 있다.
앞서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조재현과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연금술사`에 이어 `상상고양이`까지 줄줄이 캐스팅되면서 아빠 조재현의 영향력 덕분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에 조혜정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혜정과 아버지 조재현에 대한 악플을 확인했다”며 “너무 한쪽에서만 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혜정이 과거에도 많은 오디션을 봐왔고, 앞으로도 계속 볼 것”고 해명했다.
또 “예능을 하면서 플러스되는 부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 조혜정이 예능을 하겠냐”면서 “작품을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조혜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상상고양이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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