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은 4조4,2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줄었고 당기순손익은 467억원 적자였습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98%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유가 급락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과 정기보수로 인해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 "7~8월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마진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9월 이후 수요가 회복하면서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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