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짱짱면'으로 승리 '역시 된장남'

입력 2015-10-19 22:55  



▲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이 된장남의 진수를 뽐냈다.

이원일은 19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EXID 하니의 냉장고 재료로 이찬오와 함께 `자극적이지 않아도 중독성 있는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된장 유니 짜장면 요리 `짱짱면`을, 이찬오는 리소토와 곱창을 이용한 요리 `리소토 위~아래 곱창`을 선보였다.

이원일은 춘장이 아닌 된장으로 짜장면 요리를 선보여 승리했다. 하니는 "건강한 맛이다. 모든 재료를 잘게 썰어서 그런지 재료의 식감과 맛이 모두 난다"며 "냉이 된장국 맛도 난다. 향긋한 냄새도 나고 신기하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중독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현석 역시 "이게 짜장면 맛이 난다.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보라도 "자극적이지 않은데 중독적인 요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원일과 이찬오에 앞서 진행된 오세득(창난하니?)과 김풍(풍기명란 토스트) 대결에서는 오세득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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