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날씨여신’ 야넷 가르시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

입력 2015-10-2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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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넷 가르시아

‘멕시코 날씨여신’으로 불리는 야넷 가르시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멕시코의 기상 캐스터 야넷 가르시아(yanet garcia)의 이름이 언급돼 눈길을 모았다.

야넷 가르시아는 킴 카다시안을 빼닮은 얼굴에 명품 몸매로 유명한 멕시코의 스타 기상캐스터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풍만한 볼륨몸매와 인상적인 그는 영국매체가 뽑은 ‘제일 섹시한 기상 캐스터’ 1위로 뽑히기도 했다.

특히 야넷 가르시아는 매번 날씨 방송 때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출의상을 입고 등장, “멕시코에선 시청률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 기상 예보”라는 우스갯소리를 만들기도 했다.

올해 24세인 그는 과감하게 속살을 노출한 화보를 찍기도 하는 등 파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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