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전사적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직원, 주주, 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방식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그 중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은 최근 3년간 존경받는 기업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합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참신한 서비스, 정성스러운 서비스, 상냥한 서비스,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손님과 공감하고, 신뢰를 드리고자 전사적인 직원 교육을 비롯해 여객, 캐빈, 정비, 운항 등 모든 부문에 걸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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