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노래 부르는 갑분 이초희 모습에 ‘첫눈에 뿅’

입력 2015-10-20 09:43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노래 부르는 갑분 이초희 모습에 ‘첫눈에 뿅’(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무휼(윤균상)이 갑분(이초희)에게 반했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성인이 된 무휼이 노래를 부르는 갑분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길거리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갑분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갑분은 자릿세를 내지 않고 공연을 한다는 이유로 시정잡배들에게 위협을 당했고, 갑분은 도망쳐 나오다가 무휼에게 안겼다.

이에 갑분이 “무사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치자 무휼은 결국 시정잡배들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무휼은 시정잡배들이 자신을 노려보자 금방 “내가 지금 무슨 소릴 한 거냐”며 소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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