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선보인 표정연기 9종세트가 화제다.
2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독보적 여주로 활약하고 있는 황정음이 다양한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로코와 진중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섬세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밝고 유쾌한 모습과, 애틋하고 짠한 모습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섬세한 표정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변화를 탁월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이 김혜진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부터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눈빛까지 담은 멜로연기로 김혜진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설득력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주 방송에서 황정음이 결국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모은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다이내믹한 표정연기 역시 ‘넘사벽’이다!”, “황정음, 실감 나는 표정연기로 한 시간 꽉 채우는 폭풍몰입도!”, “황정음, 표정만 봐도 저절로 감정이입 된다!”, “황정음, 어떤 표정을 지어도 사랑스럽고 예쁜 그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