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식이장애 이렇게 심각했나…뼈만 남은 뒤태 ‘충격’

입력 2015-10-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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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앙상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상하게 마른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욕조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몸으로 눈길을 모았다. 푹 꺼진 볼과 눈매, 뼈가 드러난 등, 그리고 한줌밖에 되지 않을 것 같은 가녀린 허리 등이 그의 심각한 저체중을 드러낸다.

안젤리나 졸리는 170cm라는 큰 키에도 불구, 현재 몸무게가 37kg밖에 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졸리의 남편 브래드피트는 “식이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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