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이적 폭로 "술 취해 내게 야한 농담했다"...진짜?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이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장윤주는 "나이트클럽에서 이적을 처음 봤는데 술에 취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술에 취해 내게 어디에 사느냐고 묻더라. 이후 내게 야한 농담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재미있었던 과거일 뿐"이라고 수습했지만 이적은 "땀이 난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