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화가 수지, ‘허름한 한복’도 잘 어울려...수줍은 홍보 눈길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도리화가의 수지가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채선 입니당”, “11월 25일”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맡은 ‘진채선’ 역의 복장을 하고 있다. 치마를 잡고 살짝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수줍어 보인다. 단아하게 땋은 머리와 수수한 화장이 수지의 미모를 오히려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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